재수기숙학원 용인이강기숙학원 대입정규반이 내달 4일 개강한다.

참여 학생은 재수생, 검정고시생 등 2025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N수생이다.

대입정규반은 ▲의치한약수반 ▲SKY반 ▲명문대 1반 ▲명문대 2반 ▲인서울반 총 5개로 구성되며, 각 반은 25명 내외로 구성된다. 반은 개별 편가를 통해 구성되며, 국어, 수학, 영어는 별도 수준별 이동식 수업이 진행된다.

필수 과목 위주의 수업이며,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 한국사, 수리논술, 인문논술 등이 포함된다. 용인이강기숙학원은 1인 1좌석제 독서실과 2인 1실 기숙사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집중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SKY 대학 출신의 전문 강사진이 담임 책임제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한달간 배운 주요 내용을 정리한 국영수영탐 수업 핵심 암기 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강기숙학원 관계자는 “수능일까지 성취도에 맞춰 수준별로 반을 구성하고, 1:1 관리와 책임제를 통해 참여 수험생들이 수능일까지 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동기부여 제공에도 힘을 쓰고 있다”라며“경기도 기숙학원을 찾는 수험생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강기숙학원은 이강 장학금을 통해 참여 수험생들을 지원하며, 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수상 경력을 보유한 이강기숙학원의 김순원 원장의 입시 및 학습 컨설팅이 무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