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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는 부산 명지에 프리미엄 미용실 ‘위닛블랙 명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엑스에 따르면 위닛블랙은 고객들에게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다. 또한 고객들의 개인적인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헤어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위닛블랙 명지점 김세연 원장은 “기존 타브랜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위닛블랙을 선택한 이유는 본사의 적극적인 운영 지원, 마케팅, 체계적인 교육, 다양한 복지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적인 부분에 매력을 느껴 브랜드 변경과 확장 이전을 했다”라고 말했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현재 미용실 원장님들이 미용실 경영에 있어 느끼는 문제점은 정말 많고, 이를 해소시켜줄 방안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위닛블랙이라는 브랜드가 대안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닛블랙 명지점은 현재 오픈 기념으로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픈 프로모션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9월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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