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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는 순간, 설렘이 시작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달리기를 매개로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는 이색 러닝 페스티벌이다. 미혼남녀 참가자 1,000명이 팀을 이뤄 함께 달리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스포츠와 소통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도심형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블랙브라이어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가방을 제공하며, 브랜드 특유의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5년 프로 스노우보더 출신 디렉터가 설립한 블랙브라이어는 스포츠의 에너지와 일상의 편의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방을 넘어 의류 라인까지 확장하며 무신사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블랙브라이어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러닝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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