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무협약식사진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지난 17.(목) 오후 13시 양산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창현)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홍보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금전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자 체결하였으며,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약속하였다.

박창현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이 활성화 되어 양산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되기를 희망한다”며 적극 지원을 약속하였고,

유병조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새로운 수법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어, 피해 예방 교육과 홍보가 필수적이라며, 다양하고 효과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로 피싱범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연령별, 지역별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