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노후 상·하수관로 안전관리 강화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7-06 17: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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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8개월간 내항·연안항 노후 상·하수관로 정밀 조사

     인천항만공사 외부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는 ‘2026년 인천항 노후 상·하수관로 정밀 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7일 착수한다.

     

    이번 용역은 내항 및 연안항 일원의 노후 상·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시설물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이며 조사 대상은 하수관로 40km와 상수관로 4km 등 44km 구간이다. CCTV 조사와 현장점검 등을 통해 관로의 노후화 정도와 구조적 건전성, 기능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선순위에 따른 유지관리 방안과 중장기 정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지관리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항만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올해 내항과 연안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에는 남항과 북항까지 조사구역을 확대해 인천항 전반의 상·하수관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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