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회장 하재봉)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으로 종로구 어르신을 위한 ‘여름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가 올해 추진하는 삼계탕 밀키트 지원사업으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440명에게 삼계탕이 전달됐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올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로 무더운 여름, 종로구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신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종로노인종합복지관도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동반성장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CI서울종로청년회의소는 창립 이래 47년 동안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모두가 함께하는 종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제17회 역사문화유산 보존 범국민운동, 마약퇴치 캠페인, 저소득층을 위한 여름 이불 지원사업, 삼계탕 밀키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