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4년 청소년 통일현장 체험학습 가져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4-07-30 15:36:33
    • 카카오톡 보내기
    ▲ 청소년 통일현장 체험학습 모습

    [창녕=최성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회장 박해정)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2024년 청소년 통일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관내 중학생 52명을 포함해, 인솔교사, 평통관계자 등 65여 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방문하고, 둘째 날은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창녕군협의회에서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분단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매년 통일현장 체험학습을 시행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