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짐머만, 블렌더 신제품 출시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4-10-08 1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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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짐머만(ZIMMERMANN)이 초퍼 2개가 포함되어 마늘 고추 등 냄새가 강한 재료들을 따로 손질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렌더를 선보인다.

    짐머만 블렌더는 손에 쥐면 자동으로 작동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소프트 터치 방식으로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속도와 파워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튐 방지 기능이 적용된 칼날 커버가 분쇄 시 재료가 튀거나 뭉치는 현상을 방지해 주어 곱고 미세하게 블렌딩 할 수 있고,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적다.

    특히 블레이드 부분을 분리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용기와 칼날을 분리하여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관계자는 “짐머만 블렌더는 800W의 모터를 적용해 야채 과일부터 견과류까지 손쉽게 분쇄하고 900g 무게로 힘들이지 않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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