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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단동훼리 박재홍 부장, 김광식 대표, 인천대 이인재 총장,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대 이인재 총장,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를 비롯해 단동훼리 김광식 대표, 박재홍 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단동훼리는 인천대 임직원과 학생들에게 여객선 선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한·중 간 인적 교류 활성화와 상호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식 단동훼리 대표는 “인천대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청년과 인재들이 양국을 오가며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중 간 인적·문화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재 총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중국과의 교류를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학생과 교직원들의 국제적 경험을 넓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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