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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를 방문해 향후 조성될 쌍책면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의 운영관리 방안과 사업 추진 과정을 학습했다. 특히 카페와 체력단련실 운영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받는 계기가 됐다. 이어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아 우수 생태관광지를 탐방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수 사례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와 안전보행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홈패션(미싱) 교육, 꾸러미 배달 사업 등 주민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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