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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발전본부가 옹진군 영흥면 일원에서 대국민 국민 행동 요령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영흥발전본부) |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지진 안전 주간은 2016년 9월에 발생한 경주 지진(규모 5.8)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영흥발전본부는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리플렛, 포스터,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활용하여 버스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므로 지진 대응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동발전의 홍보캠페인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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