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코코 제공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스코코에서 최근 보호필름 트렌드인 “고화질” 에 걸맞는 새로운 AR 보호필름 라인업을 출시했다.

AR이란 Anti-Reflection 의 줄임말로, AR 코팅이 적용된 보호필름은 필름 표면의 저굴절/고굴절 물질을 교대로 코팅하여 빛의 반사율을 저감시켜 화면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주로 항공기의 패널이나 고가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필름이며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에도 AR필름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스코코에서 이번에 출시한 AR필름의 제품명은 “트루컬러 AR 보호필름”으로, 기존 스코코의 무반사 AR 보호필름과 비교했을 때도 개선된 부분이 많다. 우선 반사율이 적어 형광등 아래나 야외 햇빛에서도 비교적 화면이 깨끗하게 보이며 색감 또한 훨씬 더 깊고 선명해진다. 또한, AR코팅의 특성상 내구성과 촉감이 비교적 약해질 수 있는데, 이 점 또한 개선되어 3H의 강도로 생활 기스 방어가 가능하며 촉감 또한 화면을 손가락으로 조작할 때 위화감 없이 부드럽게 쓸어 내려진다.

스코코에서는 본 필름을 붙인 화면과 필름이 없는 생 화면을 비교하며, ‘생 화면보다 액정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화질과 채도를 그 의도에 맞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탁월한 보호필름’ 이라 설명했다. 자세한 상품 내 상세페이지 설명 혹은 스코코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스코코 담당자는 “스코코는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보호필름을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중이다” 라며, “이번 AR 보호필름은 제품의 이름과 같이 사용하는 분들이 액정의 ‘진짜 색감’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마무리했다.

한편, 스코코는 한국에서 설립된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로 스마트폰, 태블릿, 자동차, 노트북, 웨어러블 등을 대상으로 한 보호필름을 직접 제작하고 생산 및 판매중이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전문적인 보호필름 개발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 스코코 브랜드스토어,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전국 오프라인 부착점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부착 실패시 1회 지원 서비스, 매주 리뷰 이벤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부착점과 관련된 정보는 스코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제품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