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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도시공사가 전기자동차 화재를 대비해 수벽 관창을 시험 설치했다. |
전기자동차는 리튬이온 배터리 동력으로 주행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 폭주 현상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기존의 차량 화재와는 다른 진압 전술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부천도시공사는 효과적인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을 위해 먹적골 전기자동차 충전소에서 수벽 관창을 시험 운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공영주차장 5개소(법원 앞·먹적골·수지·원미공원2·옥길충전소)에 대해 상반기 내 수벽 관창을 설치한다. 또 공사 특성에 맞게 수 벽관창을 재구성해 특허 출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원명희 사장은 “매년 전기차 등록 대수가 증가하며 화재의 형상이 다양해짐에 따라 그에 맞는 장비를 보강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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