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세대공감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5-20 1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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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는 오는 11월까지 바라산자연휴양림 내 목공체험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대공감 체험활동을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휴양림 목공체험교실’은 바라산자연휴양림 운영 일정에 맞춰 평일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회차별 20명 이내의 소규모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연령과 수준에 따라 ▲연필꽂이 ▲저금통 ▲파일함 ▲서랍장 등 다양한 목공품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오는 10월과 11월에는 심화 과정인 ‘시민목공교실’이 총 4회 과정으로 추가 운영된다. 시는 해당 과정에서 목공의 기초부터 제작 과정까지 더욱 체계적인 체험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의 목공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복지관, 돌봄센터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휴양림 방문이 어려운 기관 및 단체를 위한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운영한다.

     

    시는 이번 세대공감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휴양림과 연계한 체험형 목공 콘텐츠 운영으로 휴양시설 활성화와 방문 프로그램 추진 및 시민목공교실 운영을 통한 목재문화 확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휴양림 목공체험교실에 3404명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해 찾아가는 목공프로그램에 부곡 청소년문화의집과 청계꿈의학교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했고, 시민 목공교실에는 심화프로그램에 8회에 걸쳐 1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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