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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고 럭비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동메달 획득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교육천 제공 | 
이번 대회에서 전남고 럭비부는 광주광역시 럭비 18세 이하부 경기 대표로 출전해 충남 천안오성고, 전북 이리공업고 등을 차례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충북 대표로 출전한 충북고를 만나 투혼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이청훈 감독은 “학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모습이 선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학생들이 한층 성장하고, 팀으로서 더 큰 도전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고 김순주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투지와 단결력을 통해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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