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아크네스(Acnes)가 다이소 전용 라인으로 ‘화이트 티트리(White Tea Tree)’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크네스는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전문적인 케어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이소 유통망에 입점했다.

새롭게 선보인 화이트 티트리 라인은 트러블의 근본 원인을 케어하는 특허 식물 복합성분 ‘Anti Sebum P Complex’를 전 제품에 적용해 피지 조절과 피부 진정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다이소 전용 라인에는 여드름 기능성 제품인 화이트티트리 폼 클렌저와 화이트티트리 포밍워시를 비롯해,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초점을 맞춘 화이트티트리 진정 토너, 색소침착 완화와 붉은기 진정 효과를 갖춘 화이트티트리 스팟 크림, 그리고 트러블 부위 집중 케어를 위한 화이트티트리 트러블커버 스팟패치와 화이트티트리 애프터케어 스팟패치 등이 포함된다. 

전 제품은 5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있어, 트러블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초슬림 무광 스팟패치 2종은 트러블 관리 단계에 따라 ‘짜기 전’과 ‘짜고 난 후’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크네스 관계자는 “최근 다이소를 중심으로 한 합리적 뷰티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전문 라인을 누구나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성분과 기능을 갖춘 화이트 티트리 라인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크네스는 글로벌 제약회사 맨소래덤(Mentholatum)의 피부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피부 고민과 트렌드에 맞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트러블 예방부터 진정·보습·재생까지 피부 컨디션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얼 아이시 수딩마스크’와 ‘올케어 시카패드’ 등 진정 케어 중심의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