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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간편식(RMR) 기업 ㈜캐비아가 ‘상어알분식 가래떡쌀떡볶이’와 ‘상어알분식 국물떡볶이’ 등 2종을 지난 17일 쿠팡에서 출시했다. 10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한 떡볶이 밀키트의 제작판〮매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캐비아의 첫번째 PB상품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정가 5,900원짜리 두 묶음(11,800원)을 10,000원에 판매한다. ‘상어알분식 가래떡쌀떡볶이’는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두툼하고 쫀득한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로 진득하고 매콤달콤한 소스맛과 양념이 잘 배는 얇은 어묵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상어알분식 국물떡볶이’는 부드럽고 말랑한 밀떡과 자작한 국물소스, 국물에도 불지 않는 두툼한 어묵이 조화롭다.
해당 두 제품은 박영식 ㈜캐비아 대표의 까다로운 입맛을 거쳐 탄생했다. 외식 전문 기업 SG다인힐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4,000곳이 넘는 맛집을 리뷰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지난 4월 출시한 캐비아의 삼원가든 진갈비탕도 갈비탕 판매순위에서 상위를 랭크하며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캐비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앞 둔 6월부터 보양식 4종으로 삼원가든 삼계탕, 권숙수 스텝밀 능이삼계탕, 삼원가든 맑은 꼬리곰탕, 삼원가든 고기가득 곰탕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IP를 활용한 양념육 상품을 쿠팡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비아는 미슐랭부터 노포 맛집까지 156개 유명 레스토랑의 IP를 활용,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RMR을 히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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