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0년 전통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교동식품, 여름 신메뉴 '진주냉면' 출시

    푸드/음료 / 이승준 기자 / 2022-07-28 07: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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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30년 전통의 가정간편식(HMR) 강소기업 ㈜교동식품(대표이사 김병국)에서도 진주 지역의 향토 음식인 '진주냉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주냉면'은 평양냉면, 함흥냉면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냉면으로 가정식 HMR 제품으로 출시 되지 않아 가정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점에 대한 안타까움에 교동식품 연구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오랜시간의 연구끝에 출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진주냉면의 경우 홍두깨 살로 두툼하게 부쳐낸 수제 육전이 들어 있으며, 면의 경우 메밀이 들어가 구수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육수의 경우 해물등 18가지 재료를 넣어 비릿만 없는 진주냉면 먹던 맛 그대로 담백하고 진한 해물육수의 특징을 잘 살렸으며 비빔양념장의 경우 사과, 배 등 여러가지 과일 및 야채를 갈아 넣어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으며 2배 많은 비빔장으로 촉촉한 면발을 유지 할수 있도록 구성했 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교동식품 관계자는 ”오르는 물가에 가정에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즐기면서, 가계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이번 진주냉면을 출시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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