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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청 (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24일까지 노후 경유 농업기계를 조기 폐차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농업인의 폐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13일 시에 따르면 보조금은 기종과 규격,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2012년식 90마력 이상 트랙터는 최대 1629만원, 2012년식 산물 6조 이상 콤바인은 최대 76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기종은 2012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어야 하며 면세유 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제작 연도가 확인돼야 한다.
지원 대상은 용인에 주소를 두고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과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에서 접수한다. 포곡·모현·남사·이동·원삼·백암농업상담소와 도시농업상담소(구성동), 중앙농업상담소(동부동)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장 확인과 자체 심의를 거쳐 8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 과정에서 사용 연수가 오래된 농업기계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 농업기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농업기계 교체와 폐차에 따른 부담을 덜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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