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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6일 동방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동방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 주간 어울림마당’ 초등 고학년 음악줄넘기 무대. 사진 동방학교 제공 |
동방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발달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교생이 문화·예술·체육 전 영역을 장벽 없이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체육 영역에서 열린 ‘한궁대회’는 경기도 장애인 한궁연맹 소속의 공식 심판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제 대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경기에 임하며 집중력과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공정한 경쟁을 통한 스포츠맨십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술 영역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활용한 미디어 전시회 ‘동방, 사계에 물들다’가 진행됐다. 교내 사생대회 출품작들을 디지털 영상으로 재구성해 고암홀 대형 스크린에 상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이 입체적인 영상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예술적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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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학교 중학생 난타공연. 사진 동방학교 제공 |
교육주간의 피날레인 ‘어울림마당’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채율희 학생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경국립대학교 ‘웰투게더’ 아카펠라팀, 에바다학교 ‘도래샘’ 난타팀의 초청 공연이 이어져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인숙 동방학교장은 “이번 교육주간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으로 참여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공동체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예술체육을 활용한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이라는 설립 이념과 가치를 지난 54년간 변함없이 지켜오며 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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