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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금) 개강해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문학강좌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문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증진시켜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강좌는 문학론과 작가론, 창작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토론과 창작을 통한 열린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창작품은 지도 첨삭을 통해 출간할 예정이다.
강의는 지역 출신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경남대 박태일 명예교수와 위덕대 진창영 명예교수가 나선다. 두 강사는 시 창작과 비평, 단편 소설 분야에서 다양한 저술과 연구활동으로 학계에서는 손꼽히는 문인이자 문학평론가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 문학에 관심 있는 군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해서 지역문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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