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목일 행사사진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경찰서는 지난 4월 5일(금) 식목일을 맞아 경찰서 앞마당에서 직장동아리 「청렴·인권 연구모임 ‘스토리텔러’」회원 1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청렴·인권 연구모임 ‘스토리텔러’」는 직장내 청렴 문화의 조성, 인권침해 요소 발굴 등 건전한 직장 문화의 실천과 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학습동아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9종의 꽃·과실수를 심었는데, 국화인‘무궁화’한 그루를 정해 ‘청렴·인권 樹’라는 표찰을 세워 상징성을 더하기도 하였다.

‘스토리텔러’동아리 대표인 이소민 경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산경찰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청렴과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