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가수 유리 ‘Flower’ 신곡 11일 저녁 6시에 공개

    음악 / 이창훈 기자 / 2024-05-10 1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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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가수유리(앨범자켓)

     

    천재 싱어송 라이터로 잘 알려진 R&B가수 유리가 오는 5월 11일(토) 저녁 6시에 ‘Flower’ 라는 신곡을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먼저 앨범커버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유리의 유트브(gfland) 선 공개 할 예정이다.

    2024년 발표하는 유리의 발라드 ‘Flower’는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최근에는 원색적인 가사가 많이 소개 되지만, 원색적인 가사와는 반대로 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감수성을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는 이들의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준다.

    피아니스트 천재 로이의 수작업의 피아노선율과 기타 연주 스트링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곡으로 전문가들은 ‘Flower’를 선꼽는다. 마치 영화 속 판타지의 한 장면이 스친다고 알앤비가수 유리는 설명한다.

    알앤비 가수 유리는 4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초고음을 정직하면서도 진심어린 유리만의 짙은 호소력으로 노래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의 무려 1억5천이 넘는 스테인웨이 (STEINWAY) 명품 피아노와 국내 5대만 나오는 슈퍼 아메리칸 울트라 펜더 스트라터 캐스타임 리미티드 에디션 펜더 (LIMITED EDITION AMERICAN ULTRA STRATOCASTER ) 로이의 기타연주 소리는 마치 팝송의 명곡을 듣는 것 처럼 곡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한편, 알앤비 가수 유리의 ‘flower’ 완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저녁 6:00 전 음원차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알앤비 가수 유리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강연과 미니콘서트가 접목이 된 ‘행복 비빔밥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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