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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지방자치 의정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홍순서 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
서구의회 등에 따르면 홍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면서 실생활 중심의 정책 개발을 통해 서구 의정의 모범을 보여왔다.
또 분구 과정에서 검단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한글문화 보호를 위해 ‘한글 사랑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최초로‘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 조례’를 마련해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의원 연구단체‘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대표의원으로서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 진단과 개선방안을 제시한 결과 반려견 순찰대 운영 조례를 마련, 반려동물 순찰대를 구성, 활동 중이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반려동물 장례문화 지원 조례’를 제정, 동물을 생명권에 기반한 존엄한 존재로 인식하고 민간 장묘업체와의 협약을 체결해 주민 혜택을 증진시켰다. 홍 의원은 현재까지 30여 건이 넘는 우수조례를 제.개정했다.
홍순서 의원은“구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기초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겸손한 자세로 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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