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캠퍼트리 6TO12 / 인스타그램 캡쳐)

본격적인 하계 휴가 시즌을 맞아 각 지역의 명소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여름 인기 휴가지인 제주도가 비계삼겹살 등의 바가지 논란이 잇따르며 찬반양론이 전개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주 맛집’, ‘제주 핫플’ 등의 각종 정보가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여행 인플루언서들이 제주 맛집으로 추천한 우진 해장국, 갱이네 보말칼국수, 가파도 용궁정식, 캠퍼트리 6TO12 등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진 해장국은 랭키파이 7월 2주차 제주도 맛집 트렌드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경이네 보말칼국수와 가파도 용궁정식은 제주세관 직원들이 현지 맛집 공동 1위로 선택한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 신규 오픈한 6TO12가 제주 여행객들의 이목울 집중시킨다.

캠퍼트리 6TO12는 마카오 최대 푸드코트 운영자가 한국에 선보인 BBQ 컨셉의 모델샾으로, 특제 소스에 어우러진 이국적인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루 15개 메뉴만 판매하고 있어 예약 전쟁도 치열하다.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6만평의 부지에 건립된 지중해풍 리조트로, 고풍스러운 단독 빌라형 스위트 객실로 인해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