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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정책과-성남시, 12월 19일 금광교회서 2500만원 상당 생필품 기탁받아 |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려는 물품과 성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성남시는 수정구 양지동 소재 금광교회가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영삼 금광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을 했다.
금광교회에서 받은 물품은 김, 미역, 칫솔, 치약, 참치, 라면, 떡국떡, 쌀 등 18종의 생필품과 먹거리가 담긴 상자 500개로, 상자당 5만원 상당이다.
해당 물품은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계층에 한 상자씩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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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정책과-성남시 12월 16일 생활 쓰레기 수집·운반을 담당하는 성남시 청소대행업체 17곳서 성금 2000만원 기탁받아 |
이들 청소대행업체는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려고 소외 이웃 생필품 후원, 결손가정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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