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천=이문석 기자] 순천문화재단이 ‘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하 ‘2024 아고라 순천’) 6월 공연을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2024 아고라 순천’ 6월 공연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기리는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이며, 대중음악, 다원예술, 무용ㆍ댄스, 양악, 국악 등 총 5개 장르의 공연팀들이 순천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아고라 순천’은 관객들이 찾기 쉽도록 6월에는 매주 토요일에 공연이 진행된다.
첫째주에는 낙안읍성 객사 주말상설공연장에서, 둘째주에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셋째주에는 조례호수공원에서, 넷째주에는 오천그린광장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5일 오후 6시에는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 허브에서 전문예술팀이 직접 기획한 특별 기획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2024 아고라 순천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