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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한식 배달전문점 ‘밥구정로데오’는 가맹점 30호점까지 선착순으로 ‘5無 소자본 창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밥구정로데오는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 혼밥족을 겨냥하고 주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혼자서는 직접 해먹기 힘든 한식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는 한식 창업 프랜차이즈다.
밥구정로데오의 본사이자 자사 생산 공장을 보유 중인 산들그린은 2009년 법인 설립 후 에그폭탄덮밥, 인생냉면, 슬림비빔밥 등 약 8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50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예비 창업주 및 업종변경 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 면제 ▲감리비 면제 ▲재가맹비 면제 ▲인테리어 자율 시공 가능 ▲주방설비 및 집기 자율 구매 가능등 5무(無 )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산들그린의 샵인샵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하는 것도 가능하다. 창업 시 상권 특성에 따라 동일 원재료를 사용하는 본사의 외식 브랜드를 조합해 함께 운영 시 로스율은 줄이고 더욱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밥구정로데오는 포장과 배달을 함께 운영하는 2WAY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밥구정로데오 관계자는 “단일 메뉴로는 대형 치킨 브랜드여도 살아남기 힘든 게 요즘의 배달 시장이다. 가맹비, 교육비 등 예비 창업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초기 창업 비용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도록 창업 프로모션 내용을 구성하게 되었다. 업종 전환 창업 시에도 유용한 혜택인 만큼 큰 관심 부탁드리며, 매출 걱정이 아닌 세금 걱정이 될 수 있도록 매출 상승에 일조하는 본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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