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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제점검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소방용수시설의 원활한 급수지원 체계를 유지·관리하여 화재진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 되었다.
관내 용수시설 309개(△소화전 290개 △저수조 6개 △비상소화장치 13개)를 대상으로 △소방용수시설 출수 등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확인 및 현지 시정조치 △소방용수시설 외관 상태 확인 △시설 주변 환경정리 △소방용수시설 표지판 정비 및 보호틀 관리상태를 확인하였다.
불량인 4개 소화전은 즉시 수리하여 겨울철 대형화재 대응에 이상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조형용 서장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용수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라며 "소방용수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여 화재 대응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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