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훈민에듀코칭

훈민에듀코칭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인천본부와 함께 "청소년기 부모를 위한 성격행동 유형별 자녀 코칭법"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강의는 인천 지역의 재능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인천 아이리더' 행사의 일환으로, 성격행동유형 진단검사를 활용해 부모의 자기이해와 청소년기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는 맞춤형 코칭과 함께 진행되었다.

개별 진단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성격 및 행동 유형을 분석하고, 각각의 유형에 적합한 소통과 코칭 전략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부모들은 자녀와의 갈등을 줄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실질적인 방법이 공유되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부모인 나와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니, 갈등의 이유를 알았고, 어떻게 강점을 지원하고 약점을 보완하도록 도와야 할지 알게 되었다."라며 강의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강의를 진행한 김선희 강사는 자녀교육서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글로세움)>의 저자이자 "엄마백신"으로 알려진 부모교육 전문가로, 훈민에듀코칭의 대표를 맡고 있다. 김선희 강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과 이해를 돕는 실질적인 코칭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훈민에듀코칭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성격 유형과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훈민에듀코칭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강의는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 많은 가정이 이러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김선희 대표강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