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네일, 미용네일과 함께 손발톱 보수도 주력

    생활 / 이창훈 기자 / 2023-07-10 1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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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의 네일아트 전문업체 크리스탈네일(원장 신소명)은 미용을 위한 네일아트 작업과 함께 손발톱 보수 서비스도 주요 서비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네일은 부산 구서동에 위치한 네일샵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네일샵의 주력 서비스인 아름다운 네일관리를 위한 서비스로 진행 중이지만 찢어지거나 부러져 불편한 손발톱의 보수를 위한 서비스도 주력으로 진행함으로써 금정구 내 이상 있는 손발톱을 가진 경우 등록을 권했다.

    이 곳의 주요 시술종목은 손발톱 및 발각질, 속눈썹연장 등 다양하며 손톱, 발톱관리가 주요 서비스다. 손은 큐티클케어, 갈라지거나 찢어진 손톱 보수 성형, 물어뜯는 손톱의 습관개선을 위한 연장시술을 한다.

    해당 시술 뒤에는 젤네일을 시술하게 된다. 발은 발바닥각질, 발톱의 모양성형 위주로 하게 되는데, 젤네일로 연장해 심미안적인 예쁜 모양을 만들거나 파고드는 발톱의 원인이 되는 찌르는 발톱을 제거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신소명 원장은 미술전공자라는 점을 살려 손발톱의 미적 요소를 더욱 강조하는 점이 차별점이다. 신 원장에 따르면 미술전공 시 일러스트를 주로 작업한 점이 미용전공자도 시술하기 힘든 핸드페인팅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고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대부분 그려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고 고객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는 부분이라 전하고 있다.

    신소명 원장은 “20년을 그림을 그려오다 구서동네일샵을 운영하게 된 만큼 미적 요소는 기본으로 하면서도 실용적인 손발톱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부러져 길이가 맞지 않은 손톱, 표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주변 거스러미를 뜯어서 부은 손 등을 해결해 손 끝으로 주는 좋은 첫 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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