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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새로운 맛을 찾아 나서는 사람까지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어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는 기존의 스테디셀러 제품에 새로운 맛을 첨가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바른치킨도 시그니처 메뉴인 후라이드 치킨 ‘현미바삭’을 필두로 색다른 시즈닝을 입힌 시즈닝치킨 3종을 선보이며 잇츠바삭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했다.
바른치킨 관계자에 따르면, 주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한 맛과 재미, 신선함을 담아낸 ‘잇츠바삭 시리즈’를 새롭게 론칭했다. eat’s바삭!을 메인 콘셉트로 ‘바삭함이 남다른 치킨’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시리즈 메뉴인 만큼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바삭함을 즐길 수 있다.
그중 시즈닝 치킨 3종은 유행으로 자리잡은 알싸한 마라 시즈닝의 ▲마라바삭, 달콤짭짤한 콘소메 시즈닝의 ▲달콘바삭, 향긋함이 일품인 바질 시즈닝을 더한 ▲바질바삭 세가지로 구성돼 있다.
‘마라바삭’은 마라를 시즈닝화해 치킨에 적용한 만큼 마라 특유의 중독성 강한 맛이 특징이며 정통 마라맛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땅콩마요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달콘바삭’은 옥수수스프 맛을 바삭한 치킨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훈연의 향을 가득 머금은 딥머스타드소스가 어우러지며 단짠조합을 완성한다. ‘바질바삭’은 바질 특유의 향에 새콤한 토마토딥핑소스가 더해져 기존 치킨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이국적인 맛과 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바른치킨은 ‘깨끗한 기름 한 통에 딱 58마리’라는 기준을 세운 브랜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치킨에 1번~58번까지 한 기름에 몇번째 튀긴 치킨인지를 숫자로 알려주는 ‘치킨실번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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