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브랜드 ‘트루쿡’, 사회배려계층 후원 바자회 성료

    사회 / 이창훈 기자 / 2023-05-25 11:45:18
    • 카카오톡 보내기
    ▲ <트루쿡 제공>

    감성 주방 브랜드 ‘트루쿡’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 가든에서 개최한 사회배려계층 후원 자선 바자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트루쿡 측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김성령, 이혜원, 김고은, 서현진 등이 참석한 이번 바자회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였으며 발생한 수익 전액을 용산구의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바자회 기간 중에는 행사에 참석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마, 카제박 정연연, 1000day, 김정선, 양시영 등 유명 작가들이 참석하는 콜라보 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트루쿡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의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여 좋은 뜻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뻤다. 사회 배려계층 어린이들이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트루쿡은 6월 출시 예정인 트루쿡 커트러리 9종을 기부 제품으로 추가 전달해 힘을 보탰다.

    한편, 트루쿡은 Better day Better Kitchen(더 나은 하루의 시작은 더 나은 주방에서 시작된다)는 목적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