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데이뮤지엄 - ‘옐로 인스퍼레이션 필 드롭’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여름철 강한 자외선,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 등을 원인으로 손상된 피부컨디션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재생을 원활하게 해주는 각질케어가 필요하다. 거친 질감의 필링 제품을 잘못 사용하면 자칫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민감한 피부에는 주의를 요한다. 

이에 최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먼데이뮤지엄은 건조한 가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수분필링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먼데이뮤지엄의 필링앰플 '옐로 인스퍼레이션 필 드롭'은 PHA 3% 함유로 저자극 필링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촉촉한 피부젤 매트릭스 내 보습 성분 함유로 필링 후 즉각적인 수분 충전이 가능해 건조한 가을철 수분필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레몬의 3배 이상 많은 비타민이 함유된 유자씨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폐물 정돈 효과도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철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수분필링템을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이외에도 비건 인증을 받은 친환경 앰플라인과 패드라인 등 스킨케어 제품 6종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론칭한 먼데이뮤지엄은 자연의 일부를 사용하고 다시 자연으로 돌려주는 지속가능성과 최소한의 비율로 원료의 효과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는 최소주의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전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마크 3개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