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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BTS 아버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자조심)는 최근 회의를 열고, 방시혁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의견을 전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하이브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엔터 상장사 부문에서 에스엠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방시혁 의장의 증권 사기 혐의로 인해 차기 조사에서는 하위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시혁 의장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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