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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더링스는 수도권 지역을 기반으로 취향 탐구와 자기계발과 관련된 인사이트 강연을 제공한다. 현재는 현대심리, 커뮤니케이션, 주식투자 카테고리로 세션이 편성되어 있으며,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니치본드 커뮤니티’라는 서비스 정의에서 유추할 수 있듯 게더링스는 특정 주제에 집중한 그룹 내에서 형성되는 연결감을 모토로 한다. 세션은 게더링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핵심 서비스로 강사로부터의 지식 습득에 이어 회원 간의 그룹 토의, 그룹 과제 등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체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을 거친다. 세션은 각 업계에서 활동 중인 현역 전문가들이 운영하며, 개인의 지적 탐구와 가치관 형성을 돕는다.
게더링스 주수형 대표는 "치열하게 살아온 3544 연령대를 기반으로 전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에 경제적인 여건뿐만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채우는 것도 필요하며, 그 시작이 게더링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양한 주제의 정기, 원데이 세션을 계속해 추가할 계획이며, 조만간 게더링스의 가치를 담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20대가 주축을 이루던 취미 모임, 커뮤니티 서비스 등에 한계를 느꼈던 30~40대 소비자들이 움직일만한 서비스라 평가했고, 코비드로 온라인에 집중되어 있던 양질의 강의를 다시금 오프라인 영역으로 가져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게더링스는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세션 무료 신청권을 증정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게더링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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