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커리 휴대용 파워뱅크는 캠핑, 피크닉, 낚시 등 야외활동 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장치로, 비상시를 대비한 가정용 전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은 햇빛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전기 생선 및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용 파워뱅크와 세트로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성동구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숲캠핑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강의 지류인 중랑천이 흘러 구민들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새로운 구정 철학으로 ‘스마트포용도시’를 천명하고, 스마트버스정류장을 설립하는 등 한 층 발전된 기술을 이용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성동구의 방향에 공감한 잭커리는 휴대용 파워뱅크 및 태양광 패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잭커리가 기부한 물품은 성동구 공유센터 및 관할 주민센터 10곳의 공구대여소에 비치된다. 성동공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방문 대여 예약을 하거나 서울시공유허브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공구 대여소를 검색해 예약하면 1박 기준 2천원의 대여료를 부담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잭커리는 미국 멸종위기 포유류 중 하나인 검은발 흰담비를 보호하고 한 층 깨끗하고 조용한 야외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지난 해 10월에는 허리케인 이안으로 인해 황폐화된 미국 플로리다 남서부의 리 카운티 등 지역에 휴대용 파워뱅크 등 자사 제품을 기부했으며 일본 긴급 대피소에도 수차례 물품을 전달하는 등, 휴대용 파워뱅크와 태양광 패널을 필요로 하는 지역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잭커리 관계자는 “잭커리는 친환경, 저탄소, 사용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성동구에 우리 제품을 기부한 것도 이러한 CSR 활동의 일환이다. 성동구 주민들의 스마트하고 편리한 삶에 잭커리 휴대용 파워뱅크 및 태양광 패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