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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즈세컨 매장에서 한섬 직원들이 2025 F/W 신규 캡슐 컬렉션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한섬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까롱(CARRON)'과 협업한 2025 F/W 신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한섬에 따르면 이번 캡슐 컬렉션은 ‘절제된 화려함(Baroque Austerity)’을 주제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섬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재킷, 드레스, 카디건 등 40여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모노그램 구스 다운 퀼팅 점퍼(99만 8000원), 캐시미어 블렌드 펠트 아플리케 집업 자켓(75만 8000원), 플라워 비즈 스웻셔츠&티어드 튤 드레스(43만 8000원) 등이 있다.
제품은 전국 오즈세컨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더한섬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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