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무역의 날’ 행사서 ‘삼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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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식품 관계자는 “3000원대에 상온 보관이 가능한 육개장 (500g·1~2인분)을 선보이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다”면서 “간편식의 맛을 전문점 수준까지 끌어올리면서 충성고객이 생겨난거 같다”고 말했다.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냉장·냉동하지 않고 상온에서 유통할 수 있는 국·탕·찌개는 HMR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이며 원재료의 식감을 살리면서 짧은 시간에 요리를 고온 고압으로 멸균하는 기술이 적용 된다. 들어가는 재료의 조리 시간과 방식을 각각 달리한 뒤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주)교동식품은 국탕류를 비롯한 반찬류, 육수류, 소스류 등 100여 종 생산하고 있으며 맛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식품 제조회사이며 전세계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 전세계 18개국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CJ제일제당 등 23개 협력사와 36개 대리점 운영하고 있으며 ‘제58회 무역의 날’ 행사서 ‘삼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한 이력이 있다
교동식품 관계자는 “꾸준한 신제품 확장을 통해 가정간편식 (HMR) 시장에서 점유율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에게 향상된 맛과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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