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는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결산 및 사업 보고가 진행된 후, 2025년도 사업 계획 논의와 임원 선출이 이루어졌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나무심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LED 등 달아주기 사업 등이 결정되었으며,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은 새마을문고회장 김숙녀, 부회장 홍철희와 손판덕, 감사 황재민과 양곡달, 총무 김경덕이다.

차원덕 새마을협의회장은 "2025년에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적중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약속했다.

적중면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정신 강화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