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지난 14일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관내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4단지하수처리장 등 각종 하수처리장 시설에 대한 현황, 하수처리 과정 등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하고 홍보관 관람 및 분뇨처리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등 각종 하수처리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날 보도자료 배포에서 일부 시의원의 안전모 미착용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구미하수처리장의 관계자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에서 현황에 대한 설명 중에 안전모 착용도 하지 않은 일부 시의원과 또한 안전모를 착용한 일부 시의원은 안전모 턱 끈도 제대로 조이지 않아 안전모 착용의 의미가 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산업현장 등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 되면서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의식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집행부의 견제 기구인 시의회의 일부 의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다는
모습을 보여준 사례가 되고 있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장 방문 후 관련자료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일부 시의원들의 안전모 미착용 사실을 인지 못하고 그대로 각 언론사에 사진과 함께 배포한 사실이 드러나 의회 사무국의 업무 미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의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잘못된 사실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지만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사진과 자료를 배포하여 일부 시의원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결여되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의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의식이 결여된 모습에서 상반되게 구미시의회는 4월 18일 본회의에서 「경북 안전체험관」구미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가결하고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청 등 관계 기관에 결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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