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션’은 9월 5일 경기도 광주시에 ‘복합문화공간’ 씨에떼(SIET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공간 씨에떼는 일상의 특별한 만남을 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공간은 창의적인 활동을 위한 아뜰리에, 고급스러운 의상을 착용해볼 수 있는 쇼룸,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튜디오, 그리고 편안한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탁 트인 하늘을 맞이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까지 조성되어 있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씨에떼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초청된 개인 또는 한팀에게만 전체 공간을 일정한 시간 동안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씨에떼는 초청된 이들이 주어진 시간 내에 문화와 휴식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100여평의 4개의 공간안에서 다양한 창의적인 활동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씨에떼의 운영 주관사로 ‘핀블랙’을 선정하였으며, 핀블랙은 씨에떼의 유지 및 관리 전반을 담당할 계획이다.

씨에떼는 공식 오픈에 앞서 지난 8월 24일 개더링데이(GATHERING DAY)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협력사 및 많은 인플루언서가 참석하여 씨에떼의 오픈을 축하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씨에떼의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의 오픈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및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색다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씨에떼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