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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긍심 고취를 위한 소양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 참여를 위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안전 및 활동교육은 1월부터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집에서 무료하게 일상을 보내는 것보다 보람차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즐겁게 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4월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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