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근처(Nearby)가 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두 번째 EP 〈스스로를 작가로 칭한다〉의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 〈ALWAYS NEARBY〉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3일 인천맥주 호랑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관람객 전원에게 신보 〈스스로를 작가로 칭한다〉 CD가 무료 증정된다. 또한 밴드 굿즈(MD)인 티셔츠와 슬로건은 사전 예약 및 선입금을 통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다.

공연의 오프닝 게스트로는 인디 밴드 더 스미어(The Smir)가 무대에 함께한다.

 

밴드 근처는 2022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2023년 인천음악창작소 제작지원으로 싱글 〈Kyoto〉를 발매한 바 있다. 이번 2nd EP는 밴드의 음악적 색채를 한층 더 확장한 작품으로, 쇼케이스 무대에서는 새로운 곡들과 함께 밴드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의 사전 예약은 근처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자에 한해 증정 CD 현장 수령 및 MD 구매가 원활하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