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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형은 ‘Creative:창의력’, ‘Art:미술’, ’Technology:만들기’, ‘Science:과학’을 의미하며 이를 융합하여 기존의 아동미술, 방문미술을 넘어 현대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플라잉케츠 창원성산지사는 뉴욕을 중심으로 한 현대미술의 스토리텔링을 구조로 키네틱 아트, 정크아트, 미디어아트 등의 장르를 프로그램에 도입한 플라잉케츠 교재를 적극 활용하여 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대상은 36개월의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으며 기본적인 그리기나 만들기 수업은 물론, 디자인과 클레이아트, 명화, 애니메이션, 아트코딩, VR, 3D 등 연령별 맞춤형 일대일 방문수업으로 진행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집중력과 자존감을 키워주며 스토리텔링 형식의 수업을 지향해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고, 방문미술은 일대일로 아이들이 원하는 수업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수업시간 마다 어떤 수업이 진행되었는지 브리핑으로 학부모와 신뢰도 쌓아 나가고 있다.
특히 플라잉케츠 창원성산지사는 작품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시하는 방향을 기본으로 하며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이용해 미술이 공부가 아닌 놀이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창원 아동미술학원이라는 점에서 금번 C.A.T.S형 융합미술교육이 아동 교육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인희 원장은 “미술이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예술, 문화는 우리의 삶에서 함께하여야 하는 과목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수업과정과 결과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이를 통해 성공을 경험하며 집중력 향상에 기여될 수 있으므로 아이들이 폭넓은 경험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날개를 펼쳐줄 수 있는 창원미술학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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