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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복날이 되면 삼계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복날 대표 음식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닭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대체 보양식이 등장하면서 보양식도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해졌다.
치킨 프랜차이즈 ‘나는 자연닭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시그니쳐 메뉴인 ‘인삼치킨’을 출시, 최근 몇 년간 복날마다 점차 인기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인삼치킨은 후라이드 치킨 위에 국내산 인삼튀김을 기본 토핑으로 제공하며 ‘보양 치킨’을 지향한다. 여기에 치킨 조리 시 황기, 감초, 천궁, 헛개, 오가피 등 다섯 가지 한약재가 첨가된 물을 사용하는 등 여름철을 맞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나는 자연닭이다’는 인삼치킨 외에도 복분자, 오미자, 매실, 석류 등 다양한 맛으로 골라 먹는 양념치킨 등을 선보이며 치킨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에 공감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기업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복날을 맞아 개최될 예정인 중증장애인을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 후원에도 참여한다.
‘나는 자연닭이다’ 김기혁 대표는 “복날에 뜨겁고 부담스러운 삼계탕 대신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삼치킨을 보양식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복날엔 ‘삼계탕 대신 인삼치킨’이 대세”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름,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복날 보양식 메뉴를 고민 중이라면 ‘인삼치킨’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복날의 전통을 지키면서 현대적인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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