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의 잇츠바삭 광고 캠페인 영상이 공개 한달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만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잇츠바삭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나온 새로운 브랜딩 광고다. 바이크편, 댄스편, ASMR편 총 세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디지털 광고 매체에 본격 노출되기 전 바른치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된 바 있다.

‘바삭함에 중독되다!’라는 콘셉트를 메인으로 전혀 바삭함이 연상되지 않은 의외의 상황에서 들려오는 바삭 소리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키며 ‘바삭함이 남다른 치킨’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가장 먼저 공개된 ‘바이크편’은 도심 한복판에 세워진 바이크의 페달을 밟는 순간 바삭 소리가 들려오며 주변의 시선을 끄는 모습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댄스편’은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며 스텝을 밟을 때마다 바삭 소리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마지막 ‘ASMR편’은 고요한 분위기 속 치킨을 한입 씹을 때마다 전해지는 바삭소리와 함께 상단에 위치한 글자들이 하나씩 부숴지는 모습이 인상 깊다.

잇츠바삭 시리즈는 치킨의 바삭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제품 라인으로 구성된 시리즈 메뉴다. 3C공법을 적용한 ‘현미바삭’을 기본으로 각양각색의 시즈닝 가루를 입힌 ‘마라바삭’, ‘달콘바삭’, ‘바질바삭’, 3인 가족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패밀리치킨 ‘점보현미바삭’ 등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바삭 사운드가 들려올 정도로 우리 치킨만이 가진 바삭함에 중독된 모습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담아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삭함에 진심인 브랜드의 가치와 아이덴티티가 전달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