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뉴서울클럽)가 한국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됐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는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뉴서울클럽)와 연계해 한국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을 위해 생필품과 현금을 기부했다.

장상혁 회장은 한국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인기관에게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뇌병변중증장애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