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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자판기 프로젝트’ 모습 |
이 학교는 지난 2021년에도 도시철도 연산역 내 자판기에 점자스티커를 표기한 바 있다.
학생들은 부산교통공사로부터 제공받은 자판기 현황을 바탕으로 제품명, 단가 등을 점자스티커로 제작·부착했으며, 이날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도 학생들의 재능기부활동에 힘을 보탰다.
박재문 덕문중학교장은 “우리가 시작한 ‘모두의 자판기’ 프로젝트가 더욱 확대되어, 모든 생산품의 점자 표기가 의무화되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이 보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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