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브랜드 오마뎅이 분식을 제외한 간편가정식(HMR) 제품군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며, 그 시작점으로 ‘오마뎅 피쉬앤칩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오마뎅이 HMR 시장에서 새로운 식문화와 건강한 한 끼를 제안하기 위한 첫 번째 제품이다.

‘오마뎅 피쉬앤칩스’는 달고기 커틀릿, 감자튀김, 그리고 오마뎅이 개발한 타르타르 베이스 소스로 구성된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건강한 단백질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한 접시 메뉴로 기획됐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마뎅은 지난 5월 28일, ‘흑백요리사’로 흑수저,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함께 쿠킹클래스를 진행, 소비자와 함께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담백하고 달달한 달고기 컷틀릿과 포실한 감자 튀김이 인상 깊다”, “타르타르 베이스 소스를 마요네즈나 그릭요거트에 섞어서 만드는 소스가 훌륭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마뎅 피쉬앤칩스’는  24일부터 컬리에서 오마뎅 브랜드 특가전을 통해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오마뎅 스마트스토어 및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오마뎅 관계자는 “그동안 어묵과 분식 메뉴에 집중해왔던 오마뎅이, 이제는 더 넓은 식문화 영역으로 도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와 정직한 맛을 바탕으로, HMR 시장에서도 오마뎅만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